'카카오뱅크'영업개시 15만 가입, 특징 정리!

 

 

카카오뱅크 영업 개시 - 2017.07.27

K뱅크(최초 1금융권 인터넷전문은행 ) 이 후 2번째 모바일뱅크.

 

요즘 은행에서 계좌개설이 까다로워져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한 이 세상에 소위 '대박'이 출시되었는데 '카카오뱅크'(모바일은행) 즉 은행에 가지 않아도 계좌개설을 할 수 있고 이체나 송금도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시중은행들은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및 OTP가 필요했다. 그런데 모바일뱅크는 그 절차가 없다. 처음 가입을 할 때 기타 동의만 하면 지문인식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 은행시간이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시중 은행은 4시에 고객상담창구가 종료된다. 그러므로 기타 민원처리가 제한되지만 모바일은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가지고있다.

 

특징.

계좌개설과 이체

가장중요한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스마트폰만있으면 이체,송금이 가능하다는것.

 

1.공인인증서 불필요

2.OTP,보안카드 불필요

 

내 손의 '지문'만 있으면 간단히 이체가능하다는 것.

또한 계좌개설이 손쉽다. 일반 회원가입하듯이 절차대로 진행만 해주면 통장이 하나 생긴다는것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실명인증에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그리고 다른 은행 계좌가 필요하다.

카카오뱅크가 신청자 계좌에 1원을 이체하면서 메세지 확인해 본인임을 증명하고 은행에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는 것과 은행계좌만드는 시간은 통상 10~30분이지만, 7분이면 계좌개설 완료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세이프박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카카오뱅크에서 강조한 '세이프박스'는 입출금 통장에서 사용할 돈과 보관할 돈을 분리해서 최대 500만원까지는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고 쉽게 말해 '계좌 속 계좌'를 만들어 이자를 주는거라고 설명했다. 

이체수수료와 정기예적금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2017년까지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ATM입출금,이체 모두가 수수료 면제다.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모두 연 2%의 금리르 제공하고 적금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을 만기로 설정해야한다.

대출서비스

계좌개설이 승인되면 평균 1분 안에 300만원 한도의 소액 대출이 가능하다. 직장인을 상대로 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평균 5분이면 연봉의 최대 1.6배 즉, 1억 50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며, 신용등급 4~7등급도 2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중신용자의 대출이 쉬워질거라고 전망했다.

더 나아가 스크래핑이라고 국세청 홈택스 등 관련기관에서 정보를 불러와 신용등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대출심사 자료조회와 제출에 동의가 자동으로 되어 직접 창구를 방문하거나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송금수수료가 저렴

카카오뱅크가 자신있게 내세우는 서비스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 일본, 호주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통용되는 9개 화폐를 보낼 때 이점이 있다. 국외수수료는 송금액이 5000달러 이하이면 5천원, 초과이면 1만원이다. 시중은행은 5000달러를 보내려면 5~6만원의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비해 카카오뱅크는 단돈 5천원이면 되어 10%나 저렴하다는 것이다.

정보

시중은행은 소득증명 없이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대출서비스로 내놨고 3000~5000만원까지 되었지만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한도를 1억원으로 샹향 조정하였다. 이는 기존 시중은행들이 모바일뱅크의 출범으로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다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이미 카카오 천국이다.

다음사가 카카오사가 합쳐지면서 시너지효과는 정말 대박이나버렸다. 어디든지 카카오가 깔려있다. 카카오뱅크 서비스 시작 이후 15만명이 사용한다. 이는 기존 은행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모바일은행이 장점이 많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경쟁'이 심화되고 그로 인해 최종 소비자인 우리가 부담할 수도 있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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