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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콘텐츠

[주식용어] 숏커버링/숏스퀴즈이란?

by 제이케이크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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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세 변동이 큰 시기인 것 같다.
그만큼 주식용어를 알고 있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오늘 배울 주식용어를 나열하기 전 각 단어에 붙는 '숏(short)'에 대해 알아보자.

'숏(short)'이란 미국 주식 용어로 '공매도'라고 한다.
공매도란 쉽게 말하면 없는 주식을 을 판다라는 뜻으로
향후 어떤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서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차후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그 주식을 다시 사서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라 할 수 있다.

EX.
20xx년 08월 01일
A주식 주가 1,000원, 10주 공매도

20xx년 08월 05일
A주식 주가 500원, 10주 매수

차익 = 5,000원
(공매도 10,000원 갚고 5,000원 차익실현)


1. 숏스퀴즈 - short squeez

'숏스퀴즈(short squeez)'에서 스퀴즈는 짜낸다는 뜻을 합한 단어로
주가가 떨어질 거 예측하고 공매도했으나 오히려 주가가 폭등해
공매도 손실이 매우 커 그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를 한다는 뜻
즉, 공매도로 차익을 실현하려고 했는데 예측과 반대로 흘러
손실을 메꾸기 위해 쥐어 짜내듯 매수한다는 뜻이다.

2. 숏커버링 - short covering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쉽게 말하면 공매도로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매수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빌렸던 것을 갚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보통 기사에서 숏커버링을 쓸 때 숏스퀴즈와 비슷한 점이 있다.
예측과 다르게 주가가 하락하다가 반등하는 경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숏(공매도)은 매우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관심 종목에 충분한 기술적 분석, 수급의 분석으로
완벽한 타이밍과 주가를 예측한다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기, 중장기 투자 그 어느 것에서도
숏(공매도)은 예측하기 힘들다.

[금부사]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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