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주식기초분석 PER,EPS란?

주식용어 PER, BPS란 무엇인가 살표보자.
알아야하는 순서대로 설명하겠다.

1. EPS(Earning Per Share)
어닝 퍼 쉐어 = 주당 순이익이란 뜻으로
개념은 '가치'의 개념으로 높을 수록 좋다.
보통 종목을 선택할 때 필요하다.

예를들면 A라는 기업의 주식 1주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데 쓰인다.

공식 :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기업의 순이익 기준으로 두고 봤을때 어떤 기업이
1주당 가격이 더 가치 있는지 비교하기 한다는 것이다.

BPS는 한 기업의 수익성이 고평가 or 저평가되는지 판단할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표를 살펴보면

구분	순이익	주식수	EPS
A기업	10,000	100	100
B기업	40,000	500	80

B라는 기업의 순이익이 높아도 EPS가 낮으면 A보다 1주의 가치는 낮은 것이다.

정리하면 EPS는 순이익도 중요하지만 주식수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PER(Price earning ratio)
프라이스 어닝 라티오 = 주가 수익비율

EPS 즉,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게 '평가' 받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

공식 : 주가/EPS

예를들면 A기업의 EPS는 100원인데, 주가가 200원이라면 PER은 2배라는 뜻이다.
즉 2배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가치에 비해 높게 평가받고 있는건
향후 주가하락, 상승의 좋지 않다는 것이다.
(PER 10배 이상은 고평가, 이하는 저평가)

결론은 PER과 BPS는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며
관심 있는 종목이 같은 업종에서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표이기도 하다.

[금부사]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