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서민대출, 정부지원서민대출

햇살론 자격조건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중인 서민금융지원상품 중에서도 최근 저금리 대환대출과 생계자금 대출이 동시에 가능한 상품으로 햇살론에 이목이 집중돼 대출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고하는데요

 

캐피탈 대출과 카드사 대출 등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연 8~9%대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정부 정책이라합니다

 

 

햇살론이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햇살론의 운영은 복권기금과 서민금융회사를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복권기금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총 1조 5,000만 원, 서민금융회사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초 9,000억 원을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햇살론 자격조건

 

1.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2. 개인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3. 상기 소득요건을 만족하는 근로자(보증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자) 단, 한 달에 10일 이상이고 최근 3개월간 근로 시 계속 근로로 인정하고, 여성 근로자의 90일 이내의 출산휴가는 근로기간으로 인정해줍니다

 

지원내용

 

대출한도 최고 1,500만 원을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보증 한도가 차등화

 

9등급일 경우 6백만 원

8등급 9백만 원

7등급 1천 2백만 원

6등급 1천 5백만 원

 

 

상황 방법은 3년 또는 5년으로 매월 원급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변제하게 됩니다. 또한, 대출금리는 상호금융 7.27%이고 저축은행 9.07%이며 금리는 매월 변경된다고합니다

 

여기서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 3조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취업 후 1년 이상 근무한 청년층에 대해 0.2%p 인하해 준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출 상품이어서 보증료를 연 1%로 추가기입하고 보증비율은 90%가 근로자의 몫이라고합니다. 승인 기간은 보통 취급은행마다 다르지만, 직장인의 경우 평균 3일에서 5일 정도면 승인받을 수 있고 지역이 멀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출장진행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5일에서 7일 정도가 소요된다고합니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저신용자나 저소득자에게 대출을 해주면 연체율이 높아져서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햇살론은 그런 위험부담이 적다고 하면서 인터넷뱅크, 시중은행, 정부지원서민대출 등의 대출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고 채무를 정확하게 따져본 후 수입과 지출에 따라 정확한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까지 할 정도로 괜찮은 상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현재 대출원금 5천만원을 대부업체로 25%의 금리를 이용중인 사람이 햇살론대환대출금리 연 8%대로 바꾸게 되면 1년에 850만원 정도의 이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을 취급하는 은행

 

현재 서민금융기관으로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전화한통이나 모바일, 인터넷간편접수를 통해 간편심사를 할 수 있어 신청하는데 편리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